[Press]AI 기반 헬스케어 플랫폼의 새 패러다임

2025-12-19

경희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연구 대표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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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이성민, 이재준 대표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잇피(ITPHY·공동대표 이성민, 이재준)는 2022년 이성민 경희대학교병원 정형외과 교수가 설립했다. 잇피는 환자 상태 측정부터 재활 수행, 그리고 그 결과를 다시 진료로 연결하는 디지털 재활 플랫폼을 제공해 왔으며, 근골격계 질환에 특화된 데이터 기반 재활·진료 지원 기술을 통해 치료 이후 관리 영역의 새로운 표준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근 잇피는 AI 기반 근골격계 재활 플랫폼 ‘링닥(RingDoc)’으로 치료 이후 재활 관리 영역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고 있다. 링닥은 ‘링닥 케어(RingDoc Care)’와 ‘링닥 모션(RingDoc Motion)’을 중심으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설루션이다. 링닥 케어는 의료진이 처방한 맞춤형 재활 프로그램을 환자가 모바일 앱으로 수행하는 서비스다. 링닥 모션은 카메라 기반 비접촉 동작 분석 설루션으로, 웨어러블 기기 없이 촬영만으로 관절 가동 범위를 98.7% 정확도로 측정해 문진과 기능 평가의 객관성과 일관성을 높인다.

회전근개 봉합술 환자 400명 대상 6개월 운영 결과, 관절 가동 범위가 평균 20% 개선됐고 추천 의향 83.8%, 사용 편의성 만족도 95%를 기록했으며 특히60대 이상 환자들의 활용도가 가장 높았다. 현재 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 등 20여 대학병원에 도입돼 누적 3000건 이상 처방됐다.

잇피는 향후 RingDoc AI를 중심으로 AI 기반 임상 의사결정 지원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RingDoc AI는 환자 영상과 임상 데이터와 재활 과정에서 축적된 데이터를 통합 분석해 수술 전 계획과 예후 예측, 술기 추천, 교육까지 지원하는 병원용AI 엔진이다. AI 기반으로 의료진의 판단을 보조하며, 진료·수술 영역으로의 사업 확장을 추진한다.

이성민 잇피 공동대표는 “RingDoc AI는 축적된 수술·치료 데이터를 기반으로 의료진의 의사결정을 보조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향후 재활 데이터와의 연계를 통해 치료 전·후를 아우르는 플랫폼으로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준 공동대표는 “영상 기반 시술과 중재적 치료 등의 다양한 임상 영역으로 확장 가능한 구조를 갖추고 있는 만큼, 글로벌 의료 시장에서 영상 데이터 기반 진료와 수술, 시술 영역까지 활용 가능한 헬스케어 AI 플랫폼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AI 기반 헬스케어 플랫폼의 새 패러다임
| 작성자 조선일보 신현주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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