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잇피, 임상 의사결정 플랫폼 'RingDoc Atlas' 아시아 첫 선

2026-02-12

경희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연구 대표 이미지

태국 세미나서 RingDoc Atlas 공개…의료진 현장 호평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잇피(ITPHY)는 태국 방콕 시리랏정형외과 러닝센터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의료진의 진료와 임상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플랫폼 'RingDoc Atlas'(링닥 아틀라스)를 공개하며 아시아 의료진에게 처음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e4e636039267c.png

사진제공 l 잇피

세미나에서는 Atlas의 주요 기능과 임상 활용 흐름이 소개됐으며, 현장 의료진들로부터 구체적인 활용 문의가 이어지는 등 호평을 받았다. 태국 마히돌대 시리랏병원(Siriraj Hospital) 소속이자 태국 스포츠정형외과학회(TOSSM) 회장을 역임한 Ekavit Keyurapan 의사도 참석해 플랫폼 활용 가능성과 향후 협력 방향에 대해 긍정적인 의견을 제시했다.

잇피는 의료진 설문을 통해 진료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불편 요소들을 확인했다. 새로운 수술을 접할 때 참고할 만한 수술 영상을 찾기 어렵고, 경험이 부족한 의료진은 환자의 임상 결과를 예측하기 어렵다는 의견이 있었다. 또한 방대한 논문 속에서 핵심 정보를 빠르게 추출하기 어렵다는 점도 시간 효율성을 저해하는 요소로 꼽혔다.

잇피는 이번 공개에서 의료진이 진료 과정에서 겪는 정보 탐색·교육·임상 판단 간의 단절 문제에 주목했다. RingDoc Atlas는 콘텐츠 탐색, 케이스 기반 학습, 임상 판단 흐름 정리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제공해 진료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참석 의료진들은 "필요한 내용이 한 번에 정리돼 있다", "케이스 기반으로 빠르게 이해할 수 있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성민 공동대표는 "이번 아시아 의료진 대상 공개는 RingDoc Atlas가 실제 의료진들의 니즈와 임상 흐름을 반영하고 있음을 확인한 자리였다"며 "현장에서 받은 피드백을 바탕으로 플랫폼 완성도를 높이고, 임상 현장에서 자연스럽게 쓰이는 제품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재준 공동대표는 "앞으로 국내외 여러 의료학회와 글로벌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통해 수술·시술 참고 영상과 임상 데이터를 확보하며 플랫폼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며 "의료진이 반복적으로 활용하는 임상 의사결정 플랫폼으로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잇피, 임상 의사결정 플랫폼 'RingDoc Atlas' 아시아 첫 선
| 작성자 머니투데이 이동오기자 |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