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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피(Itphy), 경희의과학연구원과 환자 건강 혁신 위한 MOU 체결

  • 작성자 사진: 링닥
    링닥
  • 4월 2일
  • 1분 분량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잇피(Itphy)는 경희의과학연구원(원장 윤경식)과 근골격계 질환 공동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희의과학연구원은 잇피의 AI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링닥'(RingDoc)을 연구 및 임상 현장에 도입해 실제 환자 치료와 재활 과정에 적용할 계획이다.


링닥은 전문의 진단 내용을 기반으로 개인 맞춤형 운동 솔루션을 제공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로, 근골격계 질환 예방 및 관리에 최적화되어 있다. 잇피와 경희의과학연구원은 임상 데이터를 활용해 서비스의 정확성과 효용성을 강화하며, 근골격계 환자들에게 보다 정밀하고 개인화된 헬스케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잇피의 이성민, 이재준 공동대표는 "경희의과학연구원과의 협력을 통해 AI 기술을 활용한 헬스케어 솔루션이 실제 임상 현장에서 유의미한 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사용자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두고 혁신적인 서비스를 지속 개발해 헬스케어 시장의 새로운 표준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성민 대표는 실제 정형외과 의료진으로서 재활 운동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깊이 이해하고 있으며, 이를 실질적인 치료 솔루션에 반영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있다. 임상 현장에서 검증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용자의 상태에 최적화된 운동 솔루션을 제공하기 때문에 재활 운동 지속률과 회복 속도가 높아 사용자들의 만족도가 입증되고 있다.


한편 잇피는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의 기술력과 성장가능성을 인정받아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로부터 3억원의 시드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또한 국내 의료 및 피트니스 기업과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B2H(기업-병원) 시장을 견고히 다지는 동시에, 향후 B2C(기업-소비자)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하며 서비스 접근성과 활용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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