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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링닥

잇피(Itphy)-날개병원, MOU 체결…국내 최초 '링닥' 서비스 도입


날개병원 잇피 협약 체결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링닥'(RingDoc)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잇피(Itphy)는 지난 24일 근골격계 질환 전문 의료기관 날개병원과 환자 맞춤형 진단 및 디지털 헬스케어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빅데이터와 AI 기반의 링닥 서비스를 통해 어깨질환 환자들에게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진단 및 재활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링닥은 자세 분석 및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헬스케어 애플리케이션으로, 전문의 진단 내용을 기반으로 개인의 근골격 상태를 정밀 평가하고 개선을 돕는다.


날개병원은 근골격계 질환 치료 분야에서 풍부한 임상 경험과 첨단 장비를 갖춘 의료기관이다. 국내 최초로 링닥 서비스를 도입함으로써 디지털 기술과 전문 의료 기술을 융합해 환자들에게 혁신적인 치료 모델을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업무협약 주요 내용은 △링닥의 자세 분석 기술과 날개병원의 의료 데이터를 결합한 맞춤형 재활 솔루션 제공 △정기적 데이터 교환 및 치료 효과 검증 연구 △기타 협력 분야 발굴이다. 잇피와 날개병원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디지털 헬스케어와 의료의 융합을 통해 혁신적인 치료 모델을 지속 개발하며, 환자 중심의 새로운 치료 패러다임을 선도할 계획이다.


잇피의 이성민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링닥의 헬스케어 솔루션과 날개병원의 의료 전문성을 결합해 디지털 헬스케어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게 될 것"이라며 "환자 맞춤형 치료가 의료의 중요한 흐름으로 자리잡고 있는 만큼, 이번 협약을 계기로 차별화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출처 :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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