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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피(Itphy), '링닥'으로 병원 혁신 선도…디지털 헬스케어의 새 지평 연다

작성자 사진: 링닥링닥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잇피(Itphy)는 지난 20일 '링닥'(RingDoc) 도입 병원을 대상으로 첫 서비스 설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DX(디지털전환) 시대에 필수적인 환자 관리 및 재활 모니터링 솔루션에 대한 병원 관계자들의 이해를 높이고, 링닥의 핵심 기능과 활용 사례를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명지병원, 참조은병원, 가천대 길병원, 강동경희대병원, 건국대학교병원 등 국내 주요 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AI(인공지능) 기반 진단 지원 △환자 맞춤형 운동 플랜 설계 △환자 데이터 통합 관리 등 링닥의 주요 솔루션이 병원 운영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 실질적인 사례와 함께 소개됐다. 이를 통해 병원 관계자들은 링닥 도입으로 병원 운영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환자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링닥은 이번 설명회를 발판 삼아 전국 주요 병원과의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한편, 기업 맞춤형 운동 관리 프로그램 등 차세대 솔루션 개발을 위한 전략적 행보에 나설 예정이다.


아시아 최초로 세계견주관절학회에서 '견주관절 선구자상'을 수상한 명지병원의 이용걸 교수는 링닥 서비스에 대해 "의학과 디지털 기술의 융합이 이루어낸 혁신 솔루션"이라며 "환자 맞춤형 재활 관리와 데이터 기반 진료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링닥이 의료 서비스의 효율성을 높이고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서비스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크다"며 링닥의 발전 가능성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링닥은 AI 기반의 뛰어난 기술력으로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를 대표하는 스타트업으로 선정되어 내년 1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제품 전시회 'CES 2025'에 참석한다.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을 선보이며, 새로운 시장 진출과 영향력 확대를 도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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